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까망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공주.까망이.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까망이 성체.jpg|width=100%]]}}} || 아티의 신수이자 반려동물. 살짝 푸른빛이 도는 까만 털에 금안[* 처음부터 계속 까만 눈으로 나오다 45화에 완전히 성장하면서 금안으로 바뀌었다.]을 가진 개 비슷한 동물의 형태다. 소유자가 가진 마력의 결정체가 발현된 일종의 마법생물. 소유자의 능력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넘칠 때 마력이 자가분리되어 태어난다. 아티가 7살 때 피까지 토하며 쓰러진 이유. 본래 아티가 가지고 있었지만 몸에 부담이 되었던 마력이 기껏 까망이로 분리되었음에도, 아티가 귀엽다고 자주 접촉해 신수로 덜어진 마력이 감당 안 되는 몸에 되돌아가 부담이 되어 폭주했기 때문이다. 성체가 되면 스스로 주인한테 흡수 되어서 자유자재로 마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술한 아티의 마력 폭주 사건으로 루카스가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된 간접적인 원흉으로 대마법사인 루카스는 진작에 까망이의 정체를 파악해 아티를 치료했다. 아티의 마력량이 위험하다 싶을 만큼 뛰어나다는 사실 또한 알기에 접촉 시간을 3시간 이하로 줄이라고 하고, 후술하는 성장체가 된 후로는 더 줄이라고 심하면서도 진지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주인의 마력으로 탄생한 일종의 분신인 만큼 본래의 주인의 자잘한 면모를 그대로 답습한다. 가령 디저트 광인인 아티의 입맛과 똑같이 단 맛 매니아라 한동안 지속되던 초콜릿 증발 사건의 범인이기도 하며,[* 릴리는 이 초콜릿 도둑 사건의 범인으로 아티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빼돌려 먹은 걸로 오해해 간식을 적게 주고 있었다. 그래서 간식을 원대로 못 먹게 된 아티가 간식 얻어먹을려는 수단으로 클로드를 자주 찾는 계기가 되었다.] 5살 때 클로드와 뱃놀이에서 추락해 클로드가 거의 구해주지 않아 익사할 뻔한 트라우마를 답습해 물을 대단히 싫어한다. 또한 보통은 주인한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지만, 아티의 경우는 클로드에게서 피해 존재감 없이 얌전히 살려는 본능까지 물려받은건지 자꾸만 구석으로 도망가거나 아무도 안 보는데로 숨을려고 한다. 결국 45화에서 완전히 성체가 되면서 아티에게 흡수되었다.[* 아티가 이세계에서 온전한 자기 것이라고 생각한 존재였다고 한다. 릴리나 아빠도 있지만 그것은 아타나시아의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